스포티파이에서는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한국에서 접해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서비스 중 하나로 유럽의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스포티파이(Spotify)가 있다. 스포티파이는 다니엘 에크(Daniel Ek)가 스웨덴을 시작으로 2008년 출범하여, 2016년 9월 기준으로 사용자는 1억명 이상, 프리미엄 사용자는 4,000만명에 다다르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2016년 3월 현재 누적 투자액만 해도 $2272(한화 약 3조원)에 달한다. 이제 업력도 꽤 되느니만큼 직원 수만 해도 벌써 수 천 명인데, Glassdoor 직원 평점 4.4를 유지하며 페이스북,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회사가 될 수 있었을까. 스포티파이의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영상 두 편을 번역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에서는;

  • 리더는 마이크로매니징하는 대신 질문을 던지고, 팀원은 자율성에 입각해 해결책을 찾는다.
  • 표준화 대신 조직원 부서간에 교류 문화를 조성한다.
  • 위계구조보다 공동체를 추구한다.
  • 상호 존중의 문화를 표방한다.
  • 일이 잘되면 공을 서로 돌리고 독점하지 않는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스포티파이 안에서는 결정권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 (1부 8:57)

엔지니어링 팀의 헨릭 나이버그(Henrik Nieberg)의 오리지널 포스팅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은 본 블로그에서 앞서 번역하여 소개 한 바 있는 ‘Y-Combinator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도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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